지난주 삼성 프리미어 2013에서 소개된 제품을 하나씩 소개해 드렸는데 이제 마지막으로 아티브탭3와 아티브원5 스타일을 소개하면서 전시회 소식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티브 탭3와 아티브원5 스타일은 삼성전자의 윈도우8 기반 태블릿과 올인원 PC를 대표하는 제품입니다. 여기서 제품이름에 들어간 숫자는 기존의 삼성 노트북 시리즈3, 시리즈5 등과 유사하게 제품 스펙별 클래스를 구분한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아티브탭3 (ATIV Tab3)
아티브탭3는 먼저 소개했던 아티브북이나 아티브Q와 달리 노트북 형태가 아닌 태블릿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휴대가 간편하죠.
아티브탭3는 가장 얇은 윈도우8 태블릿으로 두께는 8.2mm에 불과합니다. 무게는 550g으로 경쟁 제품인 아이패드 레티나 보다 1.2mm 얇고 102g 가볍죠.
디스플레이는 10.1인치로 아이패드보다 0.4인치 더 큽니다.
S펜도 제공되어 보다 정밀한 터치 작업이 필요할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정보를 살펴보니 CPU는 인텔 아톰 클로버 트레일 프로세서가 장착되었습니다. 1.8GHz, 듀얼코어이고 RAM은 2GB가 탑재되어 있네요. 윈도우8 32비트 버전을 탑재했고 S펜과 5 터치 포인트를 지원합니다.
아티브탭3에는 MS 오피스 2013이 기본 제공되어 외부 업무시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사무용으로 쓰기에는 키보드의 부재가 조금 아쉽죠. 이점을 생각한 듯 전시장 한켠에는 키보드 케이스를 전시해 놓았더군요.
블루투스로 연결하는데 키보드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티브탭3 아랫면과 커버는 자석으로 결합되며 커버 뒷면은 노트북처럼 각도 조정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키보드 케이스 커버 모습입니다. 깔끔한 마무리에 양각으로 새겨진 제품명이 눈길을 끄는군요.
아티브탭3를 넣어 가지고 다니기 좋도록 파우치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총 5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가죽 소재로 만든것 같았는데 고급스런 디자인이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티브탭3는 윈도우8 기반 태블릿으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갤럭시탭3와는 구별됩니다. 가끔 혼동하는 분들이 있는데 명확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겠네요.
아티브원5 스타일 (ATIV One 5 Style)
아티브원5 스타일은 올인원PC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는 모니터로 보아도 좋을 정도로 얇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티브원5 스타일을 위에서 본 모습인데 상당히 얇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뒷모습을 살펴보니 연결 단자와 방열 슬롯이 보입니다. 제품 테두리는 크롬 처리해 고급스런 느낌을 살렸습니다.
디스플레이는 21.5인치 크기에 풀HD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터치 스크린은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주문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시회 현장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았지만 제어판 정보를 확인해 본 사람들에 의해 1.4GHz 쿼드코어 AMD 카비니 APU가 탑재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죠. 메모리는 4GB RAM, 1TB HD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티브원5 스타일은 이름대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살린 올인원PC입니다. 최근 올인원PC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적당한 가격으로 나온다면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되는 제품이네요.
런던에서 열린 삼성 프리미어 2013에서 소개된 아티브 제품 라인업은 위와 같습니다. 보급형 사양에 휴대용으로 포지셔닝한 아티브탭3, 전통적인 노트북 형태의 아티브북9, 올인원PC 아티브원5 스타일, 듀얼OS와 QHD+ 해상도, 5가지 모드로 활용도 높은 아티브Q까지, 이번 전시회의 메인은 바로 아티브 시리즈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물론 갤럭시S4 미니, 액티브, 줌 등이 발표되어 갤럭시S4 라인업도 풍성해졌고 미러리스 카메라와 안드로이드가 결합된 갤럭시NX라는 독특한 제품도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제품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티브탭3 (ATIV Tab3)
아티브탭3는 먼저 소개했던 아티브북이나 아티브Q와 달리 노트북 형태가 아닌 태블릿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휴대가 간편하죠.
아티브탭3는 가장 얇은 윈도우8 태블릿으로 두께는 8.2mm에 불과합니다. 무게는 550g으로 경쟁 제품인 아이패드 레티나 보다 1.2mm 얇고 102g 가볍죠.
디스플레이는 10.1인치로 아이패드보다 0.4인치 더 큽니다.
S펜도 제공되어 보다 정밀한 터치 작업이 필요할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정보를 살펴보니 CPU는 인텔 아톰 클로버 트레일 프로세서가 장착되었습니다. 1.8GHz, 듀얼코어이고 RAM은 2GB가 탑재되어 있네요. 윈도우8 32비트 버전을 탑재했고 S펜과 5 터치 포인트를 지원합니다.
아티브탭3에는 MS 오피스 2013이 기본 제공되어 외부 업무시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사무용으로 쓰기에는 키보드의 부재가 조금 아쉽죠. 이점을 생각한 듯 전시장 한켠에는 키보드 케이스를 전시해 놓았더군요.
블루투스로 연결하는데 키보드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티브탭3 아랫면과 커버는 자석으로 결합되며 커버 뒷면은 노트북처럼 각도 조정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키보드 케이스 커버 모습입니다. 깔끔한 마무리에 양각으로 새겨진 제품명이 눈길을 끄는군요.
아티브탭3를 넣어 가지고 다니기 좋도록 파우치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총 5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가죽 소재로 만든것 같았는데 고급스런 디자인이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티브탭3는 윈도우8 기반 태블릿으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갤럭시탭3와는 구별됩니다. 가끔 혼동하는 분들이 있는데 명확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겠네요.
아티브원5 스타일 (ATIV One 5 Style)
아티브원5 스타일은 올인원PC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는 모니터로 보아도 좋을 정도로 얇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티브원5 스타일을 위에서 본 모습인데 상당히 얇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뒷모습을 살펴보니 연결 단자와 방열 슬롯이 보입니다. 제품 테두리는 크롬 처리해 고급스런 느낌을 살렸습니다.
디스플레이는 21.5인치 크기에 풀HD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터치 스크린은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주문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시회 현장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았지만 제어판 정보를 확인해 본 사람들에 의해 1.4GHz 쿼드코어 AMD 카비니 APU가 탑재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죠. 메모리는 4GB RAM, 1TB HD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티브원5 스타일은 이름대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살린 올인원PC입니다. 최근 올인원PC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적당한 가격으로 나온다면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되는 제품이네요.
런던에서 열린 삼성 프리미어 2013에서 소개된 아티브 제품 라인업은 위와 같습니다. 보급형 사양에 휴대용으로 포지셔닝한 아티브탭3, 전통적인 노트북 형태의 아티브북9, 올인원PC 아티브원5 스타일, 듀얼OS와 QHD+ 해상도, 5가지 모드로 활용도 높은 아티브Q까지, 이번 전시회의 메인은 바로 아티브 시리즈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물론 갤럭시S4 미니, 액티브, 줌 등이 발표되어 갤럭시S4 라인업도 풍성해졌고 미러리스 카메라와 안드로이드가 결합된 갤럭시NX라는 독특한 제품도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제품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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