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열렸던 CES를 참관했을때 유심히 지켜본 제품이 하나 있었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서 무선 도킹이 가능한 듀얼 무선 도킹 오디오 DA-E750이 바로 그것이었죠. 처음 보았을때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이 꽤 좋은 제품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로부터 7개월이 지나 그 제품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CES 현장에서는 워낙 많은 인파와 수많은 제품들이 많아 겉모습만 구경할수 밖에 없었는데 비록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제품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제품을 사용해 본 느낌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DA-E750은 전면에 보이는 두개의 커다란 메인 스피커와 하단에 탑재된 우퍼를 통해 고출력의 뛰어난 음향을 들려 줍니다. 전면 메인 스피커는 각각 20W의 스피커 출력을 갖고 있고 특히 우퍼는 60W나 되는 높은 출력을 갖고 있어 파워풀한 베이스 음을 들을 수 있죠.
제품 상단 왼쪽에는 두개의 진공관 앰프가 노출되어 있어 멋스러움을 보여주고 있고 오른쪽에는 오디오 조절을 위한 컨트롤 버튼이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별도로 리모콘이 들어 있어 멀리서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리모콘은 은빛 전면부에 양각 처리를 한 버튼을 갖고 있어 매우 깔끔한 모습을 갖고 있고 작고 가벼워서 조작하기에도 부담이 없는 모습입니다.
제품 뒷면에는 모바일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듀얼 도킹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갤럭시S3나 갤럭시 플레이어같은 안드로이드폰을 연결해 사용하거나 아이폰, 아이패드, 또는 아이팟 등을 연결해 저장된 음악을 들을수 있도록 두개의 연결 단자가 마련되어 있는 것이죠.
물론 사용하지 않을때는 아래와 같이 독을 닫아 놓을수 있어 먼지의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감처리가 깔끔한 것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네요.
또한, 모바일 기기를 거치할때 뒤로 쓰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홀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홀더는 밑에서 위로 올려 갤럭시S3나 아이폰등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죠.
현재 사용중인 갤럭시S3를 독에 연결해 놓은 모습인데 홀더가 없을때는 불안해 보이지만 홀더가 있을때는 보다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DA-E750 듀얼 무선 도킹 오디오는 스마트폰 이외에 USB단자로 연결할 수 있는 MP3플레이어에 담겨 있는 음악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MP3플레이어는 제품 뒷면에 마련되어 있는 USB 단자에 연결하면 됩니다.
현재 사용중인 소니 MP3 플레이어를 USB 단자에 연결하면 MP3 플레이어에 불이 들어오고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DA-E750과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ON 시킨뒤 리모콘이나 조작버튼의 입력선택(F)을 눌러 블루투스 모드를 선택하면 쉽게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DA-E750은 스마트TV, 스마트폰, MP3등의 기기와 여러가지 모드의 도킹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는 그중 한가지 연결 방법이며 가장 쉬운 연결 방법이죠.
블루투스 기능을 켜고 연결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고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DA-E750에서 들을수 있습니다.
음악을 재생할때는 기본 설치된 뮤직 플레이어를 사용해도 되지만 보다 다양한 활용을 위해서는 Samsung Wireless Audio Dock이라는 앱을 설치하면 좋습니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검색해 쉽게 다운이 가능합니다.
스크린 세이버와 블루투스 자동 페어링 기능, 배터리 레벨 확인, 현재 시간, 날씨, 온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사용중 전화가 오면 플레이를 멈추고 통화를 한뒤, 음악이 어디서 멈추었는지 위치를 기억해 바로 이어서 재생을 해주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성 듀얼 무선 도킹 오디오 DA-E750은 원목의 느낌을 살린 클래식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인테리어 소품용으로도 좋을것 같더군요. 집안 한켠에 이런식으로 놓아 두면 매우 좋은 분위기를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삼성 DA-E750의 기능이나 디자인 뿐 아니라 진공관 앰프와 우퍼가 만들어 주는 디지털 사운드가 매우 좋았는데 총 100W에 달하는 고출력 사운드는 지금까지 들어왔던 음악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을 전해주었습니다.
최신곡부터 클래식까지, K-Pop부터 팝송까지 대부분의 음악에서 풍부한 소리를 들을수 있었는데 전면의 듀얼 스피커, 하단의 우퍼와 함께 노이즈를 제거해 주는 페라이트 코어의 역할도 적지 않다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루투스 연결 한가지만을 사용해 보았는데 올쉐어 플레이, 네트워크 연결, 에어플레이등 여러가지 무선 연결이 가능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좋은점이라고 할 수 있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스마트TV와 연결을 제공하지만 2012년형 스마트TV EX6350시리즈부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 부분은 향후 블루투스 동글등 악세사리를 출시해 연결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DA-E750을 일주일간 사용해 보고 나니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집에 하나쯤 장만해 놓고 들을만한 제품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더군요. 편리한 사용성과 뛰어난 음질, 다양한 기능이 조화된 삼성 듀얼 오디오 도킹 오디오, 앞으로 쉽게 잊혀지지 않을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CES 현장에서는 워낙 많은 인파와 수많은 제품들이 많아 겉모습만 구경할수 밖에 없었는데 비록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제품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제품을 사용해 본 느낌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DA-E750은 전면에 보이는 두개의 커다란 메인 스피커와 하단에 탑재된 우퍼를 통해 고출력의 뛰어난 음향을 들려 줍니다. 전면 메인 스피커는 각각 20W의 스피커 출력을 갖고 있고 특히 우퍼는 60W나 되는 높은 출력을 갖고 있어 파워풀한 베이스 음을 들을 수 있죠.
제품 상단 왼쪽에는 두개의 진공관 앰프가 노출되어 있어 멋스러움을 보여주고 있고 오른쪽에는 오디오 조절을 위한 컨트롤 버튼이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별도로 리모콘이 들어 있어 멀리서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리모콘은 은빛 전면부에 양각 처리를 한 버튼을 갖고 있어 매우 깔끔한 모습을 갖고 있고 작고 가벼워서 조작하기에도 부담이 없는 모습입니다.
제품 뒷면에는 모바일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듀얼 도킹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갤럭시S3나 갤럭시 플레이어같은 안드로이드폰을 연결해 사용하거나 아이폰, 아이패드, 또는 아이팟 등을 연결해 저장된 음악을 들을수 있도록 두개의 연결 단자가 마련되어 있는 것이죠.
물론 사용하지 않을때는 아래와 같이 독을 닫아 놓을수 있어 먼지의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감처리가 깔끔한 것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네요.
또한, 모바일 기기를 거치할때 뒤로 쓰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홀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홀더는 밑에서 위로 올려 갤럭시S3나 아이폰등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죠.
현재 사용중인 갤럭시S3를 독에 연결해 놓은 모습인데 홀더가 없을때는 불안해 보이지만 홀더가 있을때는 보다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DA-E750 듀얼 무선 도킹 오디오는 스마트폰 이외에 USB단자로 연결할 수 있는 MP3플레이어에 담겨 있는 음악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MP3플레이어는 제품 뒷면에 마련되어 있는 USB 단자에 연결하면 됩니다.
현재 사용중인 소니 MP3 플레이어를 USB 단자에 연결하면 MP3 플레이어에 불이 들어오고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DA-E750과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ON 시킨뒤 리모콘이나 조작버튼의 입력선택(F)을 눌러 블루투스 모드를 선택하면 쉽게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DA-E750은 스마트TV, 스마트폰, MP3등의 기기와 여러가지 모드의 도킹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는 그중 한가지 연결 방법이며 가장 쉬운 연결 방법이죠.
블루투스 기능을 켜고 연결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고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DA-E750에서 들을수 있습니다.
음악을 재생할때는 기본 설치된 뮤직 플레이어를 사용해도 되지만 보다 다양한 활용을 위해서는 Samsung Wireless Audio Dock이라는 앱을 설치하면 좋습니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검색해 쉽게 다운이 가능합니다.
스크린 세이버와 블루투스 자동 페어링 기능, 배터리 레벨 확인, 현재 시간, 날씨, 온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사용중 전화가 오면 플레이를 멈추고 통화를 한뒤, 음악이 어디서 멈추었는지 위치를 기억해 바로 이어서 재생을 해주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성 듀얼 무선 도킹 오디오 DA-E750은 원목의 느낌을 살린 클래식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인테리어 소품용으로도 좋을것 같더군요. 집안 한켠에 이런식으로 놓아 두면 매우 좋은 분위기를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삼성 DA-E750의 기능이나 디자인 뿐 아니라 진공관 앰프와 우퍼가 만들어 주는 디지털 사운드가 매우 좋았는데 총 100W에 달하는 고출력 사운드는 지금까지 들어왔던 음악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을 전해주었습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불빛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진공관 앰프는 폭발적인 고음과 잔잔하게 깔리는 저음에서 모두 깊은 감동을 주는 울림있는 사운드를 느끼게 해주었고 다이나믹하고 비트 있는 음악에서는 저도 모르게 몸이 들썩거리게 만들기까지 하더군요.
최신곡부터 클래식까지, K-Pop부터 팝송까지 대부분의 음악에서 풍부한 소리를 들을수 있었는데 전면의 듀얼 스피커, 하단의 우퍼와 함께 노이즈를 제거해 주는 페라이트 코어의 역할도 적지 않다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삼성 듀얼 무선 도킹 오디오 DA-E750은 블루투스로 연결해도 원음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블루투스 3.0과 apt-X 코덱을 탑재하고 있는데, 마침 사용중인 갤럭시S3에 apt-X 코덱이 탑재되어 있어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을 느낄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블루투스 연결 한가지만을 사용해 보았는데 올쉐어 플레이, 네트워크 연결, 에어플레이등 여러가지 무선 연결이 가능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좋은점이라고 할 수 있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스마트TV와 연결을 제공하지만 2012년형 스마트TV EX6350시리즈부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 부분은 향후 블루투스 동글등 악세사리를 출시해 연결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DA-E750을 일주일간 사용해 보고 나니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집에 하나쯤 장만해 놓고 들을만한 제품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더군요. 편리한 사용성과 뛰어난 음질, 다양한 기능이 조화된 삼성 듀얼 오디오 도킹 오디오, 앞으로 쉽게 잊혀지지 않을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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