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기반 SW에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돌리기

IT 2008. 6. 7. 19:15 Posted by 와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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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기반 SW에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돌리기 (ZDNet 기사)

엔터프라이즈 웹 2.0의 한 가지 전제는 웹 기반 소프트웨어가 기존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솔루션 분야에 침투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것이다.


지지자들에 따르면, 이 성숙한 온라인 소프트웨어 전달 방법은 활용도가 높고, 편리하며 더 값어치가 있다고 한다. 웹 소프트웨어의 유연성, 이동성 그리고 완전한 연결성 등은 점점 무시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대부분은 의식적으로든 아니든, 우리의 일상 작업을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하고 있고 웹에서 호스팅 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거나, 자신이 속한 조직 내에서 웹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것들과 함께 사람을 중시하는 웹 2.0 소프트웨어 측면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자신들의 온라인 소프트웨어에 더 공개적이고 공유 가능한 서비스와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이 기능들은 보다 생동감 있고 유용한 커뮤니티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게 되고, 혹은 보다 단순하게 태그 기능을 추가하거나 Ajax GUI를 제공하는 등의 더 나은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기도 한다. 이런 것들은 새로운 혁신적 온라인 소프트웨어와 맞물려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얼리 어댑터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nterprise Web 2.0 spectrum
웹 2.0의 사회적 vs. 기술적 측면
이런 추세와 이것을 어떻게 명명해야 하는지에 대해 지난 2주 동안 많은 말이 오갔다. USV(Union Square Venture)의 프레드 윌슨은 이것이 분명히 일어나고 있다고 확신하는 것처럼 보였고, 자기 회사의 경험을 인용하기도 했다. 그는 엔터프라이즈 기술이 대개는 기업에서 시작되고 나서 소비자 영역으로 나아갔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그는 이런 프로세스가 이제는 바뀌어 온라인 소비자 영역에서의 기술혁신이 너무나 빠르게 일어나며, 조직에서 소비자로 증가하는 힘의 이동으로 인해 심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웹 2.0의 목적은 사회적인 측면에서부터 순전히 기술적인 측면에까지 다양한 측면을 통해 볼 수 있다. 기업을 위한 웹 2.0 소프트웨어는 앞서 말한 측면들의 대부분 혹은 일부분의 영역을 아우르는 효과적인 예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웹 2.0 소프트웨어는 온라인, 공개, 서비스의 집합이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며, 또 이것이 어떤 특정 기능들 때문이라기보다는 사용자와 데이터에 따라 발전하는 측면이 많다고 본다. 위키(Wiki)는 이 후자의 개념에 대한 좋은 예이다. 위키는 편집과 저장이라는 큰 두 가지 기능이 있지만, 그곳에 모이는 데이터와 사람이 훨씬 더 중요한 요소이다.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웹 2.0 소프트웨어
그러나 그 어떠한 것도 실례를 드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다. 그래서 나는 SAP의 아폴로 전략(Apollo Strategy) 그룹의 제프 놀란의 최근 작업들을 찾아보았다. 최근 그는 기업에서 사용 가능한 웹 2.0 소프트웨어의 목록을 만들기 시작했다. 나는 제프에게 이런 목록을 만드는 목적과 동기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다. 그는 먼저, 웹 3.0에 대해 그만의 정의를 내렸던 그의 동료 ZDNet의 필 웨이너라이트에게 양해를 구하며 다음과 같이 친절히 답해 주었다.

나는 현존하는 대부분의 웹 2.0 소프트웨어들이 보안 측면이나, 기능, 플랫폼 문제 그리고 두말할 필요도 없는 통합성 등의 문제들 때문에 기업들의 구미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기업용 웹 2.0이라는 용어를 웹 3.0으로 바꾸는데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주요 엔터프라이즈 벤더들이 수년 동안 개발해온 것을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의 웹 2.0의 선행 물로 볼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나는 진정한 기업용 특성에 초점을 두고 그동안 조사해 왔던 흥미로운 기업들의 리스트 작성을 시작했으며, 기업용과 소비자용의 분명한 경계를 긋는다는 것이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SAP 벤쳐스(SAP Ventures)에서 일했던 때를 떠올려 보았다. 그때 우리는 소비자와 기업용으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구분 짓는 것이 모호한 것들에 대해서도 투자를 이끌어 내곤 했다.

그래서 나는 모든 관련 회사들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기업용이든 아니든 웹 2.0의 대표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제프의 작업 결과는 불완전하기는 하지만 꽤 광범위한 목록이며, 이것은 위키에 저장되어 있으므로 가입된 사용자라면 누구나 수정할 수 있다. 이 디렉터리에는 베이스캠프(BaseCamp), del.icio.us, edgeio, 질로우(Zillow) 등과 같이 대표적인 웹 2.0 기업과 그들의 기능, 예를 들어 협업, 메시징, 인프라스트럭쳐 등의 기능에 따라 분류돼 있다.

하지만, 이 리스트에는 많은 웹 서비스 회사들도 올라와 있는데 있는데 아마도 소비자들보다는 기업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것을 제공하는 웹 사이트 중에는 잣스팟(JotSpot), 유렉스터(Eurekster) 등이 있다. 그리고 분명히 웹 2.0 소프트웨어 리스트는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들을 떠돌아다니고 있을 것이다. 이곳들이 바로 내가 기업용 웹 2.0에 대해 관심을 뒀을 때 처음 알게 된 곳들이다. 만약 다른 곳을 알게 된다면 알려주기 바란다.

제프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그의 허락하에 올린다. 만약 빠졌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길 바란다. 참고하여 향후 추가 사항들을 업데이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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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h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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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iki
* Wetp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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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d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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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ial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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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sp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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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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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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