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티브 북9 Style을 업무용으로 활용하면서 개인적인 용도로도 폭넓게 사용중인데 특히 동영상을 감상할때 좋은것 같더군요. 15.6인치 대화면의 선명한 풀HD 화면으로 즐기는 영화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영화 감상시 선명한 화면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주는 부분은 바로 사운드라고 할 수 있죠. 영화에서 사운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결코 작지는 않은 만큼 좋은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노트북을 통해 보는 영화는 그만큼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삼성 아티브 북9 스타일은 아래쪽에 2W 용량의 고출력 스테레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왼쪽 2개, 오른쪽 2개씩 총 4개의 스피커개 탑재되어 있어 총 8W의 고출력을 내뿜는 것인데 이 정도 출력이라면 노트북으로서는 굉장히 큰 출력이라고 할 수 있죠.
실제로 북9 스타일로 집에서 영화를 보면서 볼륨을 최대로 해보았는데 소리가 너무 커서 옆집에서 항의가 들어올까봐 얼른 소리를 줄였습니다. 30~40평대 넓이의 공간에서도 충분히 큰 소리를 들을수 있겠더군요. 대부분의 노트북이 2W 내지는 4W 정도의 스피커 출력인데 비해 북9 스타일은 그보다 2배 더 큰 출력을 지원하고 있죠. 그래서 외장 스피커 없이도 멀티미디어를 제대로 즐길수 있었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음악 감상이나 영화 감상을 하는데 별 문제가 없습니다.
좌우 양쪽에 2개씩 내장된 내장 스피커는 노트북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구성으로 4채널 스피커를 통해 노트북에서는 듣기 힘든 중저음 사운드까지 매우 실감나게 재생해 주고, 음량을 최고로 해도 소리가 찢어지는 느낌이 없어 매우 깔끔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삼성 아티브 북9 Style의 사운드가 좋은 이유는 고출력 스피커와 함께 돌비 디지털 플러스 홈시어터가 적용되어 더욱 현장감 있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영화나 음악 감상을 할때 돌비 디지털 플러스 홈시어터를 사용하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을 비교해 보았는데, 확실히 사용할때 훨씬 웅장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들을수 있었고 마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살아나 매우 실감나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길수 있게 해주더군요.
돌비 디지털 플러스는 영화, 음악, 게임, 음성 등 4가지 상황에 맞춘 이퀼라이징 모드를 제공하고 있어 상황에 맞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쉽게 선택해 들을수 있어 좋더군요.
또한, 4가지 이퀼라이징 모드는 개방, 풍부, 집중 등 3가지 인텔리전트 이퀼라이저를 선택해 보다 세분화된 사운드를 들을수 있고, 수동으로 이퀼라이저를 조절해 원하는 사운드 설정을 만들어 2가지 사용자 지정 모드에 저장해 놓을수도 있죠.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돌비 디지털 플러스를 실행하면 매우 훌륭한 입체감과 서라운드 효과를 느낄수 있습니다. 물론 헤드폰이나 이어폰의 성능이 어느 정도는 뒷받침되어야 하겠지만 저품질 헤드셋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수준만 되더라도 좋은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역시 음악이나 영화 감상을 할때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는 일이 많은 편인데 무선이라 케이블이 걸리적거리지 않아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삼성 아티브 북9 스타일은 APT-X 코덱을 지원해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할때도 매우 깨끗한 음질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 몇가지를 북9 스타일에 연결해 소리를 들어 보았는데 상당히 깨끗한 음질을 느낄수 있더군요.
그런데, 블루투스 헤드셋은 음질은 깨끗하지만 돌비 디지털 플러스에 의한 서라운드 효과는 상대적으로 적은것 같았습니다. 웅장하고 입체감있는 음향 효과를 제대로 느끼려면 유선 헤드셋이 더욱 좋은 소리를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삼성 아티브 북9 스타일 스피커를 살펴보면서 노래를 몇곡 들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2NE1의 Crush나 Comeback Home 같은 노래가 듣기 좋았고 CNBlue의 "Can't stop"도 매우 신나게 들을수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지난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곡 "Let it go"도 북9 Style의 돌비 디지털 플러스를 통해 들으니 더욱 웅장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더군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곡은 역시 Rolling in the Deep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아델의 노래를 4채널 8W의 고출력 스피커로 들으니 가슴이 뻥 뚤리는 것 같이 시원하고 감동적이더군요. 북9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사운드 시스템이 뛰어나기 때문에 음악이나 영화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으로도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그만큼 활용도가 많은 노트북입니다.
영화 감상시 선명한 화면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주는 부분은 바로 사운드라고 할 수 있죠. 영화에서 사운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결코 작지는 않은 만큼 좋은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노트북을 통해 보는 영화는 그만큼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삼성 아티브 북9 스타일은 아래쪽에 2W 용량의 고출력 스테레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왼쪽 2개, 오른쪽 2개씩 총 4개의 스피커개 탑재되어 있어 총 8W의 고출력을 내뿜는 것인데 이 정도 출력이라면 노트북으로서는 굉장히 큰 출력이라고 할 수 있죠.
실제로 북9 스타일로 집에서 영화를 보면서 볼륨을 최대로 해보았는데 소리가 너무 커서 옆집에서 항의가 들어올까봐 얼른 소리를 줄였습니다. 30~40평대 넓이의 공간에서도 충분히 큰 소리를 들을수 있겠더군요. 대부분의 노트북이 2W 내지는 4W 정도의 스피커 출력인데 비해 북9 스타일은 그보다 2배 더 큰 출력을 지원하고 있죠. 그래서 외장 스피커 없이도 멀티미디어를 제대로 즐길수 있었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음악 감상이나 영화 감상을 하는데 별 문제가 없습니다.
좌우 양쪽에 2개씩 내장된 내장 스피커는 노트북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구성으로 4채널 스피커를 통해 노트북에서는 듣기 힘든 중저음 사운드까지 매우 실감나게 재생해 주고, 음량을 최고로 해도 소리가 찢어지는 느낌이 없어 매우 깔끔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삼성 아티브 북9 Style의 사운드가 좋은 이유는 고출력 스피커와 함께 돌비 디지털 플러스 홈시어터가 적용되어 더욱 현장감 있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영화나 음악 감상을 할때 돌비 디지털 플러스 홈시어터를 사용하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을 비교해 보았는데, 확실히 사용할때 훨씬 웅장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들을수 있었고 마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살아나 매우 실감나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길수 있게 해주더군요.
돌비 디지털 플러스는 영화, 음악, 게임, 음성 등 4가지 상황에 맞춘 이퀼라이징 모드를 제공하고 있어 상황에 맞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쉽게 선택해 들을수 있어 좋더군요.
또한, 4가지 이퀼라이징 모드는 개방, 풍부, 집중 등 3가지 인텔리전트 이퀼라이저를 선택해 보다 세분화된 사운드를 들을수 있고, 수동으로 이퀼라이저를 조절해 원하는 사운드 설정을 만들어 2가지 사용자 지정 모드에 저장해 놓을수도 있죠.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돌비 디지털 플러스를 실행하면 매우 훌륭한 입체감과 서라운드 효과를 느낄수 있습니다. 물론 헤드폰이나 이어폰의 성능이 어느 정도는 뒷받침되어야 하겠지만 저품질 헤드셋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수준만 되더라도 좋은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역시 음악이나 영화 감상을 할때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는 일이 많은 편인데 무선이라 케이블이 걸리적거리지 않아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삼성 아티브 북9 스타일은 APT-X 코덱을 지원해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할때도 매우 깨끗한 음질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 몇가지를 북9 스타일에 연결해 소리를 들어 보았는데 상당히 깨끗한 음질을 느낄수 있더군요.
그런데, 블루투스 헤드셋은 음질은 깨끗하지만 돌비 디지털 플러스에 의한 서라운드 효과는 상대적으로 적은것 같았습니다. 웅장하고 입체감있는 음향 효과를 제대로 느끼려면 유선 헤드셋이 더욱 좋은 소리를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삼성 아티브 북9 스타일 스피커를 살펴보면서 노래를 몇곡 들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2NE1의 Crush나 Comeback Home 같은 노래가 듣기 좋았고 CNBlue의 "Can't stop"도 매우 신나게 들을수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지난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곡 "Let it go"도 북9 Style의 돌비 디지털 플러스를 통해 들으니 더욱 웅장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더군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곡은 역시 Rolling in the Deep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아델의 노래를 4채널 8W의 고출력 스피커로 들으니 가슴이 뻥 뚤리는 것 같이 시원하고 감동적이더군요. 북9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사운드 시스템이 뛰어나기 때문에 음악이나 영화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으로도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그만큼 활용도가 많은 노트북입니다.
* 삼성 아티브 북9 스타일 리뷰 포스팅 모음 *
삼성 아티브 북9 스타일 - 디자인과 성능이 뛰어난 플래그십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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