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Vega LTE에 담겨 있는 혁신이란?

스카이(SKY)가 내놓은 베가(Vega) LTE 시리즈는 모두 세가지 제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가 LTE, 베가 LTE M, 베가 LTE EX 이렇게 세가지 제품이 있지요.  베가 LTE는 스카이가 내놓은 최초의 LTE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나 LG, 그리고 모토로라, HTC등 수많은 유명 외산 스마트폰들 사이에서 스카이를 국내 스마트폰 시장 2위로 끌어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 제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좌측부터 베가 LTE, LTE M, LTE EX

베가 LTE는 처음부터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점을 강조했죠. 베가 LTE가 출시되기전 TV에 방영되었던 아래 티징 광고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손에 밀가루 반죽이 가득 묻어 있는 상황에서 전화가 왔는데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고 꽤나 궁금해 했었던 광고였죠. 
 


얼마후 제품이 출시되고 이어지는 광고에서 모션 인식 기능을 이용해 전화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신기해 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지금은 이런 모션 인식 기능이 별로 대수롭지 않은 기능으로 생각되지만 당시에는 이 간단한 기능을 생각해 내는것이 쉽지 않았었죠.



이 광고에 이어지는 울랄라세션의 광고 역시 같은 모션 인식 기능을 소개하는 광고로 겨울철이라는 특수성을 잘 활용한 광고로 많은 사람들이 동감할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즐기다가 다른 곡이 듣고 싶을 때 장갑을 벗어야 하는 상황 속에서 베가LTE의 모션 인식 기능을 이용하면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음악을 찾고 플레이하고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겨울철이라는 특수 상황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모션 인식 기능을 효과적으로 알려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금은 이런 기능을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한 어플을 통해서 쉽게 구현할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지만 이런 아이디어를 남이 얘기해 주기전에 스스로 생각해 낸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은 아니죠.

베가 LTE의 두번째 제품인 베가 LTE M은 광고를 통해 제품의 특징을 보다 잘 알수 있었던 케이스였습니다. 베가 LTE M 광고에 나오는 "4G는 HD다"라는 카피 문구는 단순히 베가 LTE M이 HD 화질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사실을 얘기하고 있지만 이런 카피 문구에 주목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죠.



카피 문구보다는 베가 LTE M으로 촬영한 사진속 소방관의 선명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베가 LTE M이 고화질 HD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사실이 카피 문구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부각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생일 케이크 촛불 속에서 소방관을 볼수 있을 정도로 베가 LTE M이 선명하다고 얘기할수 있는 아이디어 역시 혁신적인 시도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방송되고 있는 베가 LTE EX의 광고는 SKY Air Link라는 신기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 스마트폰을 서버로 만들어 지인들과 파일을 공유할수 있다는 생각 역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보다 편리한 스마트폰 라이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파일 공유를 이런 식으로 편리하게 한다는 것은 첫번째 모션 인식 기능처럼 별로 어렵지 않게 구현할수 있지만 이런 생각을 해 낸다는 자체가 스카이 스마트폰이 가진 혁신성을 대변해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창조적이거나 혁신적이라는 것은 알고 보면 간단한 것이지만 그 간단한 것들을 스스로 찾아내거나 만들어내는 일은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습니다. 마치 컬럼버스의 달걀처럼 말이죠. 

개인적으로 아직 베가 LTE 스마트폰을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광고를 접할때마다 사용해 보고 싶은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베가 LTE에 담겨 있는 혁신 기능, 앞으로도 계속 만나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스카이 베가에 대한 내용은 스카이 베가 페이스북을 방문하면 보다 자세하게 알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컨텐츠는 해당 제조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