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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땐 레이싱걸과 함께 놀아보시죠?
와이엇
2009. 12. 7. 12:40
요즘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서 심심할 겨를이 별로 없겠지만 다른 특별한 도구없이 PC와 인터넷만 연결할수 있다면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재미있는 위젯을 엔크린에서 내놓았습니다. 쭉쭉빵빵 레이싱걸과 하는 끝말잇기게임 위젯입니다. 지금 제 블로그 오른쪽 사이드바에도 설치가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꽤 재미있네요.
끝말잇기 게임은 시간 때울일이 있을때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가장 간단한 게임이자 재미있는 게임이죠. 어휘 실력만 조금 있으면 내기를 걸고 재미있게 둘이서 할수 있어 저도 제 아이와 이 게임을 자주 합니다. 사무실에서 간단한 내기를 걸고 할수도 있습니다. 내기를 하더라도 재밌게 하면 더 좋겠죠. 레이싱걸과 게임해서 더 높은 점수를 내서 간식등의 내기를 걸고 하는 것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지금 제 블로그에 걸려 있는 위젯이나 엔크린닷컴에 가서 게임을 해보세요.
게임을 해서 높은 점수가 나오면 랭킹 등록을 하세요.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 아이팟 나노 5세대와 OK캐쉬백등의 선물을 매주 줍니다. 저도 여러번 해봤는데 지는 경우보다는 이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너무 어려운 단어를 써서 그런지 레이싱걸들이 국어사전을 보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저를 잘 이기지 못하더군요. 제가 질 경우는 타이핑을 잘못하거나 같은 단어를 두번 쓸 경우였습니다.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진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제가 이겨도 게임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얻으려면 레이싱걸이 대답할수 있는 쉬운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게임을 오래 할수 있죠. 하지만 저는 어휘 선택을 잘못해서 그런지 가장 높은 점수가 겨우 81점입니다. 자꾸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니 여러번 도전해 보세요. 저도 오늘밤에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100점은 넘겨 볼 생각인데 잘 될까 모르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게임에 지면 수행해야 하는 벌칙이 나오는데 뽀뽀해주기, 하트날리기등의 부끄러운 벌칙도 나오고 꿀밤맞기, 춤추기, 안마해주기등의 벌칙도 나오는데 실제로 할수 없는 벌칙이어서 약간 아쉽기도(?) 합니다. ^^
레이싱걸들이 게임에 졌을때 하는 벌칙 수행 장면도 아주 깜찍합니다. 이 모습을 보려고 게임을 더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
레이싱걸이 지는 경우에는 아주 깜찍한 표정으로 앙탈을 부리며 남성들의 관심을 끄는 멘트도 날려서 자꾸 게임을 하게 만드는 중독성도 있습니다. 게임하다가 밤샐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다음날 늦잠자서 지각할수도 있습니다.
심심할때 재밌게 게임도 하고 좋은 성적내서 선물도 타고, 거기에 깜찍한 레이싱걸들의 예쁜 모습도 볼수 있는 재밌는 위젯입니다. 심심할때 제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게임도 하고 좋은 성적을 내 상품도 타보세요.
게임을 하다 보면 흔히 쓰는말인데도 레이싱걸이 사전에 없는 말이라고 할때도 있습니다. 그럴땐 황당하기도 하지만 그런점때문에 오기가 생겨서 다시 도전하기도 하죠.
참고로 이 위젯에 등장하는 두명의 레이싱걸은 남궁민희씨와 이채은씨입니다. 아래 프로필은 엔크린닷컴에서 퍼왔습니다. 정말 날씬하고 멋진 몸매를 가졌습니다.
특히, 남궁민희씨는 Best 레이싱 모델 1위를 달리고 있기도 하네요. 2위 역시 이채은씨군요. 저는 처음 보는 레이싱걸인데 꽤 인기있는 두분이군요. 실제로 인기있는 분들인지 위젯의 영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위젯을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에 달고 싶으면 다음 위젯 뱅크나 엔크린 위젯 설치 페이지에 가시면 쉽게 설치 할수 있습니다. 설치가능한 블로그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위젯은 엔크린에서 이벤트용으로 만든 위젯인데 특별히 무엇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레이싱걸들을 띄워주기 위해 만든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러자면 좀더 많은 레이싱걸들이 나왔어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앞으로 이런 위젯이 또 나온다면 좀더 많은 레이싱걸들의 모습을 볼수 있는 위젯이 나온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구요. (저만 너무 밝히는건가요? ^^) 이번 위젯이 남자들을 위한 위젯이라면 멋진 남자 모델들을 섭외해서 여성들을 위한 위젯을 만들어 주실것도 위젯 관계자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남녀 평등의 사회 아닙니까? 또한, 이런 위젯을 이용한 경품 및 마케팅 활동이 활발해 지는것도 참 바람직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블로그의 홍보 효과가 그만큼 좋다는 것으로 인정 받은 셈이니까요. 블로그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이 좀더 활성화되어 블로그가 좀더 영향력있는 미디어로 자리잡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