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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케이스 - 제누스 아보크 갤럭시S5 리버티 다이어리 케이스

와이엇 2014. 5. 12. 17:15
스마트폰 구입시 필수적으로 구입하는 악세사리가 바로 케이스입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이 새로 출시되면 수많은 케이스가 곧바로 출시되고 있는데, 오늘은 케이스 전문업체 제누스(Zenus)에서 출시한 아보크 (AVOC) 갤럭시S5 리버티 다이어리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제누스 아보크 갤럭시S5 리버티 다이어리는 일반적인 케이스보다 조금 화려한 꽃잎 패턴이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보시다시피 총 5가지 패턴이 적용된 케이스가 출시되어 있죠.


좌측부터 순서대로 네이비(Ivy), 그린(Midnight), 와인(Osborne's), 오렌지(H Meadow), 바이올렛(Meadow) 입니다. 저는 네이비 모델을 사용중인데 너무 튀지 않아 남자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모델인것 같군요.


아보크 갤럭시S5 리버티 다이어리는 부드러운 패브릭 원단을 적용한 케이스로 촉감이 부드럽습니다. 스마트폰 케이스의 느낌보다는 천으로 만든 손지갑 정도의 느낌이 들더군요.


케이스 내부를 보면 왼쪽에 카드 수납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 자주 쓰는 카드 딱 한장만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상은 잘 들어가지도 않을뿐더러 억지로 넣어도 케이스가 벌어지게 되기 때문이죠. 갤럭시S5에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도록 내부 재질 역시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고 스티치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갤럭시 S5는 오른쪽 투명 플라스틱 홀더 부분에 장착하면 되는데 플라스틱 홀더 크기가 잘 맞아 어렵지 않게 넣고 뺄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홀더는 갤럭시S5를 케이스에 지지해주고 테두리를 보호해 줍니다. 우측은 전원 버튼 부분이, 상단은 전체가 이어폰, 적외선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홀더가 잘려져 있습니다.


아래쪽 부분도 충전 포트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열려 있죠


좌측 볼륨 버튼 부분도 플라스틱 일부를 잘라내어 음량 조절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보크 갤럭시S5 리버티 다이어리의 좋은 점은 이렇게 케이스를 벌어지지 않도록 고정시켜 주는 자석 홀더가 있다는 점이죠.


자석으로 고정되어 있어 케이스가 벌어지지 않고 주머니에 넣었을때도 케이스가 열리지 않아 좋더군요.


케이스 뒷면은 이렇게 카메라와 플래시, 스피커 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고 역시 스티치로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패브릭의 느낌이 더욱 살아나는 것 같네요.


부드러운 패브릭 느낌이 좋은 제누스의 아보크 (AVOC) 갤럭시S5 리버티 다이어리 케이스, 갤럭시S5 전용 케이스를 찾는다면 참고해 보시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보크 리버티 다이어리 케이스 소개 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