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리뷰
전자책 크레마 샤인, 간단히 살펴보니
와이엇
2013. 11. 4. 07:18
전자책은 종이책에 비해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종이책은 무겁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만 전자책은 단말기 한대에 수백, 수천권의 책을 넣어 가지고 다닐수 있어 갈수록 전자책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죠.
전자책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장점은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 사전 기능을 사용해 뜻을 알수 있고 관련된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찾아볼수도 있죠. 인터넷을 통해 책을 쉽게 구매하고 다운받을 수 있으며 활자 크기 조절, 마지막으로 읽었던 위치 기억, 북마크 기능을 이용한 내용 정리 및 SNS 공유 등 전자책은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고 좋은 내용을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죠.
저도 요즘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위와 같은 여러가지 장점때문에 종이책보다는 전자책을 활용하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침 Yes24에서 최근 출시한 전자책 크레마 샤인을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는데 이번 기회에 전자책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여러가지로 활용해 볼 예정입니다.
오늘은 먼저 크레마 샤인의 외형적인 부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책으로서 크레마 샤인의 하드웨어적인 점은 어떤지 먼저 살펴보고 차후에 기능과 활용법등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소개해 보도록 하죠.
얇고 가볍다
크레마 샤인은 매우 얇고 가볍습니다. 두께는 9.5mm로 최근 출시된 갤럭시 노트3 (9.4mm)와 비슷하고, 무게는 185g으로 최근 출시된 베가 시크릿 노트보다 5g 더 가볍습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매우 가벼워서 무게감을 별로 느끼지 못할 정도죠. 크기는 베가 시크릿 노트보다 더 크지만 무게가 더 가벼워서 단위 면적당 무게감이 매우 적은 편입니다.
하드웨어 사양
크레마 샤인의 외형은 위와 같습니다. Yes24.com에 소개된 그림을 옮겨왔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드웨어적인 사양 역시 Yes24.com에 소개된 도표를 옮겨왔습니다. 내용을 조금 살펴보면 크레마 샤인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흰색 제품입니다. 디스플레이는 6인치 e-ink패널을 사용했고 광학식 터치 입력을 지원합니다.
저장 공간은 8GB,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400시간 대기, 7천페이지 이상 연속 독서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와이파이로 연결해 Yes24.com 스토어와 전자도서관 등에 연결해 ebook을 다운받을수 있고 웹브라우저도 있어 간단한 인터넷 검색도 할 수 있죠.
프론트 라이트 조명
크레마 샤인(Crema Shine)은 작년에 출시된 크레마 터치(Crema Touch)의 후속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전자잉크 패널에 LED 프론트라이트 조명을 내장해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죠. 조금 알아보니 크레마 뒤에 샤인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이 LED 조명이 탑재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LED 조명은 화면 하단 버튼을 길게 누르면 온/오프가 되고, 아니면 터치 스크린 상단을 살짝 누르면 위와 같은 빠른 설정 메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와이파이 설정과 조명 밝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LED 조명이 탑재되었기 때문에 어두운 밤, 침대에서나 열차/비행기 여행중에도 별도의 조명을 켤 필요없이 책을 읽을 수 있고 조명 밝기를 적절히 조절하면 태블릿이나 PC로 책을 읽는 것보다 눈의 피로도 훨씬 줄어듭니다. 밝은 곳에서는 조명을 켤 필요없이 끌 수도 있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크레마 샤인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화면 설정
크레마 샤인으로 책을 읽다가 페이지를 이동할때는 스크린의 왼쪽과 오른쪽 영역을 터치하면 됩니다. 기본 설정은 위와 같은데 아래와 같이 왼손잡이용 오른손잡이용으로 변경도 가능하죠.
왼손잡이용으로 바꾸면 왼쪽면 2/3를 터치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고 오른쪽 1/3은 이전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오른손잡이용은 반대로 오른쪽 2/3가 다음 페이지, 왼쪽 1/3이 이전 페이지로 이동되고,
글꼴 및 글자 크기, 줄간격, 여백, 글의 정렬 방법도 위와 같이 변경 가능합니다.
크레마 샤인 구성품
워낙 간단해서 별로 소개할 것이 없긴 한데 간단하게나마 크레마 샤인의 구성품을 소개해 보죠.
먼저 크레마 샤인 박스를 열면 안쪽에 다시 박스가 하나 더 들어 있습니다. 내부 박스를 열면 크레마 샤인 본체가 나옵니다.
본체 아래쪽에는 보증서가 놓여 있고, 가장 아래쪽 분리되어 있는 부분에 USB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뭔가 더 나올까 하고 박스 뚜껑 부분을 열어 보았지만 제품 보호용 스티로폼만 나오더군요. 사용설명서는 전자책을 켜면 나타나서 별도의 설명서도 들어 있지 않네요.
크레마 샤인(Crema Shine)은 인터넷 서점 예스24(Yes24)와 알라딘, 리브로,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대형 온/오프라인 서점과 출판사들이 연합한 한국 이퍼브(ePub)에서 출시한 전자책 단말기입니다. 그래서, 이들 사이트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컨텐츠 또한 이들 사이트에서 모두 구할 수 있어 방대한 컨텐츠가 있다는 장점이 있죠.
크레마 샤인에 대한 대략적인 소개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크레마 샤인의 사용법 및 크레마 샤인으로 책을 읽어본 느낌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책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장점은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 사전 기능을 사용해 뜻을 알수 있고 관련된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찾아볼수도 있죠. 인터넷을 통해 책을 쉽게 구매하고 다운받을 수 있으며 활자 크기 조절, 마지막으로 읽었던 위치 기억, 북마크 기능을 이용한 내용 정리 및 SNS 공유 등 전자책은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고 좋은 내용을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죠.
저도 요즘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위와 같은 여러가지 장점때문에 종이책보다는 전자책을 활용하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침 Yes24에서 최근 출시한 전자책 크레마 샤인을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는데 이번 기회에 전자책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여러가지로 활용해 볼 예정입니다.
오늘은 먼저 크레마 샤인의 외형적인 부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책으로서 크레마 샤인의 하드웨어적인 점은 어떤지 먼저 살펴보고 차후에 기능과 활용법등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소개해 보도록 하죠.
얇고 가볍다
크레마 샤인은 매우 얇고 가볍습니다. 두께는 9.5mm로 최근 출시된 갤럭시 노트3 (9.4mm)와 비슷하고, 무게는 185g으로 최근 출시된 베가 시크릿 노트보다 5g 더 가볍습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매우 가벼워서 무게감을 별로 느끼지 못할 정도죠. 크기는 베가 시크릿 노트보다 더 크지만 무게가 더 가벼워서 단위 면적당 무게감이 매우 적은 편입니다.
하드웨어 사양
크레마 샤인의 외형은 위와 같습니다. Yes24.com에 소개된 그림을 옮겨왔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드웨어적인 사양 역시 Yes24.com에 소개된 도표를 옮겨왔습니다. 내용을 조금 살펴보면 크레마 샤인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흰색 제품입니다. 디스플레이는 6인치 e-ink패널을 사용했고 광학식 터치 입력을 지원합니다.
저장 공간은 8GB,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400시간 대기, 7천페이지 이상 연속 독서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와이파이로 연결해 Yes24.com 스토어와 전자도서관 등에 연결해 ebook을 다운받을수 있고 웹브라우저도 있어 간단한 인터넷 검색도 할 수 있죠.
프론트 라이트 조명
크레마 샤인(Crema Shine)은 작년에 출시된 크레마 터치(Crema Touch)의 후속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전자잉크 패널에 LED 프론트라이트 조명을 내장해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죠. 조금 알아보니 크레마 뒤에 샤인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이 LED 조명이 탑재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LED 조명은 화면 하단 버튼을 길게 누르면 온/오프가 되고, 아니면 터치 스크린 상단을 살짝 누르면 위와 같은 빠른 설정 메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와이파이 설정과 조명 밝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LED 조명이 탑재되었기 때문에 어두운 밤, 침대에서나 열차/비행기 여행중에도 별도의 조명을 켤 필요없이 책을 읽을 수 있고 조명 밝기를 적절히 조절하면 태블릿이나 PC로 책을 읽는 것보다 눈의 피로도 훨씬 줄어듭니다. 밝은 곳에서는 조명을 켤 필요없이 끌 수도 있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크레마 샤인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화면 설정
크레마 샤인으로 책을 읽다가 페이지를 이동할때는 스크린의 왼쪽과 오른쪽 영역을 터치하면 됩니다. 기본 설정은 위와 같은데 아래와 같이 왼손잡이용 오른손잡이용으로 변경도 가능하죠.
왼손잡이용으로 바꾸면 왼쪽면 2/3를 터치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고 오른쪽 1/3은 이전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오른손잡이용은 반대로 오른쪽 2/3가 다음 페이지, 왼쪽 1/3이 이전 페이지로 이동되고,
글꼴 및 글자 크기, 줄간격, 여백, 글의 정렬 방법도 위와 같이 변경 가능합니다.
크레마 샤인 구성품
워낙 간단해서 별로 소개할 것이 없긴 한데 간단하게나마 크레마 샤인의 구성품을 소개해 보죠.
먼저 크레마 샤인 박스를 열면 안쪽에 다시 박스가 하나 더 들어 있습니다. 내부 박스를 열면 크레마 샤인 본체가 나옵니다.
본체 아래쪽에는 보증서가 놓여 있고, 가장 아래쪽 분리되어 있는 부분에 USB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뭔가 더 나올까 하고 박스 뚜껑 부분을 열어 보았지만 제품 보호용 스티로폼만 나오더군요. 사용설명서는 전자책을 켜면 나타나서 별도의 설명서도 들어 있지 않네요.
크레마 샤인(Crema Shine)은 인터넷 서점 예스24(Yes24)와 알라딘, 리브로,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대형 온/오프라인 서점과 출판사들이 연합한 한국 이퍼브(ePub)에서 출시한 전자책 단말기입니다. 그래서, 이들 사이트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컨텐츠 또한 이들 사이트에서 모두 구할 수 있어 방대한 컨텐츠가 있다는 장점이 있죠.
크레마 샤인에 대한 대략적인 소개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크레마 샤인의 사용법 및 크레마 샤인으로 책을 읽어본 느낌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은 Yes24에서 제공한 리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