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에 여러번 응모했으나 번번이 떨어지곤 했었는데, 지난달 신청한 파오인 서비스 리뷰에 리뷰어로 선정되어 처음으로 위드블로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파오인 서비스는 아래 소개된것과 같이 국내의 주요 일간지를 온라인으로 볼수 있고 저작권 걱정없이 스크랩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블로그나 카페에 스크랩한 기사를 퍼갈수 있어 블로그 운영에도 유용할것으로 보이더군요.
우선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파오인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궁금해서 서비스 이용방법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았는데 쉽게 찾을수 있으리란 기대와는 달리 여러번의 클릭끝에 자주 묻는 질문(이하 FAQ)에 나와 있는 설명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FAQ도 홈페이지 메인에 나와 있으면 좋았겠지만, 화면 아래의 찾기 힘든 곳인 에 있더군요. 아래 그림은 파오인 홈페이지의 가장 아래쪽을 캡쳐한것인데, 제가 원하던 FAQ는 아래 메뉴중 오른쪽에 있는 고객센터를 클릭한뒤, "더보기"를 한번 더 클릭해야 전체 FAQ 리스트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전체 FAQ 리스트중에서 마침내 원하던 내용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이는 회사소개,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등의 메뉴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잘 찾아보지 않는 메뉴들입니다. 그래서, 화면에서 시선이 잘 안가는 가장 아래쪽에 위치시킨것으로 보입니다. FAQ가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 아래에 숨어 있어서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조금 더 자주 찾는 고객센터 메뉴가 있었기에 FAQ를 찾을수 있었지 그렇지 않았으면 제가 원하는 답을 찾기가 더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그랬다면 아직도 파오인 서비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중요한것중 하나가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도 사용하다 보면 사용방법을 알아낼수는 있지만, 그건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FAQ를 찾고 나니 제가 원하던 대부분의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아래는 FAQ에서 찾은 제가 궁금해 하던 내용들입니다. 정리가 잘 되어 있지만 쉽게 찾을수 없어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저뿐 아니라 파오인 서비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FAQ를 가장 처음에 찾을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FAQ 링크를 파오인 메인 화면에 잘 보이는 위치에 눈에 띄도록 배치하는 것이 중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파오인 서비스를 이용하기전에 위드블로그 측으로부터 파오인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파오를 200개 지급받았습니다. 파오는 파오인의 결제수단입니다. 파오 200개를 구입하려면 2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 매체는 각각 구독 요금이 틀립니다. 저는 IT 관련 기사를 보기 위해 전자신문을 선택했는데, 아래 그림에 보시는 것처럼 한달에 100개의 파오가 필요합니다.
즉, 전자신문을 파오인으로 한달간 구독하려면 1만원을 내야 하는 셈입니다. 따라서, 파오 200개로 구독할수 있는 컨텐츠는 2만원어치의 컨텐츠로써 전자신문을 한달 구독하면 나머지로 구독할수 있는 컨텐츠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찾기 위해 FAQ가 필요했던 것이었습니다.
이제 다음 단계는 어떤 신문을 구독할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파오인은 전부 23가지의 신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중 7개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나머지 16가지의 신문은 모두 유료이니 모두 구독하려면 월 16만원 이상을 지불해야 합니다. 매체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부분 구독료가 월 1만원이고 1만5~6천원 하는 신문도 있습니다. 가장 싼 신문은 이코노미 세계라는 신문으로 월 4천원입니다. 그래서, 전부 월정기 구독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필요한 내용이 있을때마다 1일 구독료를 지불하고 신문을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기사가 있으면 기사 스크랩도 해볼 생각입니다. 기사당 300원(파오 3개)이니 가지고 있는 파오로 충분할것 같네요. 다음번 포스팅에서는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느낀점을 정리해볼 예정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웹, 컴퓨터, it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 및 소식]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우선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파오인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궁금해서 서비스 이용방법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았는데 쉽게 찾을수 있으리란 기대와는 달리 여러번의 클릭끝에 자주 묻는 질문(이하 FAQ)에 나와 있는 설명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FAQ도 홈페이지 메인에 나와 있으면 좋았겠지만, 화면 아래의 찾기 힘든 곳인 에 있더군요. 아래 그림은 파오인 홈페이지의 가장 아래쪽을 캡쳐한것인데, 제가 원하던 FAQ는 아래 메뉴중 오른쪽에 있는 고객센터를 클릭한뒤, "더보기"를 한번 더 클릭해야 전체 FAQ 리스트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전체 FAQ 리스트중에서 마침내 원하던 내용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이는 회사소개,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등의 메뉴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잘 찾아보지 않는 메뉴들입니다. 그래서, 화면에서 시선이 잘 안가는 가장 아래쪽에 위치시킨것으로 보입니다. FAQ가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 아래에 숨어 있어서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조금 더 자주 찾는 고객센터 메뉴가 있었기에 FAQ를 찾을수 있었지 그렇지 않았으면 제가 원하는 답을 찾기가 더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그랬다면 아직도 파오인 서비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중요한것중 하나가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도 사용하다 보면 사용방법을 알아낼수는 있지만, 그건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FAQ를 찾고 나니 제가 원하던 대부분의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아래는 FAQ에서 찾은 제가 궁금해 하던 내용들입니다. 정리가 잘 되어 있지만 쉽게 찾을수 없어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저뿐 아니라 파오인 서비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FAQ를 가장 처음에 찾을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FAQ 링크를 파오인 메인 화면에 잘 보이는 위치에 눈에 띄도록 배치하는 것이 중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파오인 서비스를 이용하기전에 위드블로그 측으로부터 파오인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파오를 200개 지급받았습니다. 파오는 파오인의 결제수단입니다. 파오 200개를 구입하려면 2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 매체는 각각 구독 요금이 틀립니다. 저는 IT 관련 기사를 보기 위해 전자신문을 선택했는데, 아래 그림에 보시는 것처럼 한달에 100개의 파오가 필요합니다.
즉, 전자신문을 파오인으로 한달간 구독하려면 1만원을 내야 하는 셈입니다. 따라서, 파오 200개로 구독할수 있는 컨텐츠는 2만원어치의 컨텐츠로써 전자신문을 한달 구독하면 나머지로 구독할수 있는 컨텐츠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찾기 위해 FAQ가 필요했던 것이었습니다.
이제 다음 단계는 어떤 신문을 구독할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파오인은 전부 23가지의 신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중 7개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나머지 16가지의 신문은 모두 유료이니 모두 구독하려면 월 16만원 이상을 지불해야 합니다. 매체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부분 구독료가 월 1만원이고 1만5~6천원 하는 신문도 있습니다. 가장 싼 신문은 이코노미 세계라는 신문으로 월 4천원입니다. 그래서, 전부 월정기 구독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필요한 내용이 있을때마다 1일 구독료를 지불하고 신문을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기사가 있으면 기사 스크랩도 해볼 생각입니다. 기사당 300원(파오 3개)이니 가지고 있는 파오로 충분할것 같네요. 다음번 포스팅에서는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느낀점을 정리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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